2011년 8월 28일 일요일

[brownbag] 인도 디자인의 도전과 기회_8.31(수)



거대한 국가 인도!
디자인을 통해 삶의 수준을 높이려는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군요.
그 규모만큼이나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면, 그리고 그들이 가진 문화적인 독창성을 유지한다면
그들에게 디자인은 민주주의, IT와 더불어 대표성을 가지는 개념이 되지 않을까요?
발표해주신 교수님께 감사~




2011년 7월 12일 화요일

[talk] 서비스디자인 교육, 사례 및 전망_7.20(수)




* 서비스디자인의 교육, 방법론, 사례 그리고 전망에 대한 내용을 충실히 전해 주신 김미소씨께 감사드립니다. 강연 후 함께 패널토론에 참여해 주신 김남형교수님, 백준상교수님, 윤성원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강연 및 패널토론은 디자인티비(www.designtv.kr)에 곧 게재될 예정입니다.







2011년 6월 19일 일요일

[talk] Social Innovation by Design_6.22(수)












"디자인을 통한 사회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1년도 dessert_talk는 선릉역에 위치한 기술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밀란폴리텍에서  Collaborative Service Design을 공부하신 백준상씨는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개발에 있어 디자이너의 역할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하셨습니다. 21세기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 중 커뮤니티의 붕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인데, 정작 그 안에 있는 우리는 이미 둔감해져서인지 문제의식이 크지 않은듯 합니다. 문제를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하여 그 다음 단계는 디자이너를 비롯한 다양한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문제해결 방안 제시를 통해서 커뮤니티의 재건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제주 올레 디자인재능 기부를 주제로 발표해 주신 현대카드의 최원석 디자이너는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디자인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와 그 다양성을 보여줬습니다. 21세기의 기업이 사회와 소통하는 태도와 방식, 그리고 이를 위한 노력이 어떠한 결실로 돌아오는지도 목격하였습니다.

지속가능함이 더이상 선택이 아니듯, 커뮤니티의 재건이 더 이상 미룰 수 있는 일이 아니듯,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여가 이제는 기본인 그런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 역할의 많은 부분이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몫인 듯 합니다. 발표해 주신 두 연사께 감사드립니다.

발표영상 보기



2011년 6월 9일 목요일

[brown bag] 일러스트레이터 유태은_6.14(화)




꼬박 1년을 작업해야 하나의 작품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리는 작업이 아니라 새기는 판화작업이라고 하니...
모두들 손쉬운 디지털로 옮겨가 거기서 판화느낌을 내지만, 판화를 고집하는 것은 그 차이가 분명하고, 원판을 남길수 있다는 이유라서...

뉴욕에서 활동하는 유태은 일러스트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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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3일 금요일

[picnic] 윤호섭교수님과 함께하는 그린디자인산책_6.4(토)





윤호섭 교수님과 함께 한 시간은 정말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삶을 통해 직접 디자인 철학과 인생 철학을 실천하시는 윤호섭 교수님, 존경합니다.

티셔츠에 환경보호에 대한 메세지를 드로잉 하신지 벌써 10년이 되셨고, 2021년 4월에는 20주년이 됩니다. 그 때까지 또 많은 분들이 교수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게 될 겁니다. 20주년이 되는 2021년 4월 4일에는 서울광장에 모두 티셔츠를 입고 또는 가방을 메고 함께 교수님과 축하하고 싶습니다. "2021 Green Project", dessert가 추진하겠습니다.